살 쭉쭉 빠져... 의사와 약사가 추천하는 '디톡스' 방법 2가지

몸속 독소와 노폐물 없애는 디톡스 워터
2가지 과일 주목

 

'디톡스 다이어트', '디톡스 워터', '디톡스 과일'

홈쇼핑에 디톡스 관련된 음식이 소개되거나 '어떤 연예인이 먹고 이만큼 효과 봤다더라'라는 말이 회자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품절 대란이 펼쳐진다.

 

 

디톡스는 우리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없애는 것을 뜻하는데, 디톡스를 하면 더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부, 다이어트 측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활력 넘치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물에 녹차나 홍차 대신 과일과 채소 등을 넣어 마시는 디톡스 워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톡스 워터에 들어가는 재료는 레몬, 사과, 자몽, 라임 등 새콤한 맛을 내는 과일과 오이, 샐러리, 비트 등의 채소다.

 

 

오늘은 적은 노력으로도 체중 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디톡스 방법 2가지를 공개한다.

바로 라임과 자몽워터다. 지방 분해 단백질을 활성화하면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식욕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터들은 필수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과일 손질과 방법이 어렵다면 시중에 나온 '분말'을 활용해 매일 마셔주면 된다.

 

1. 라임워터

 

올해 초 '오트젬픽’(Oatzempic)이라는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적 있었다. 오트젬픽은 물 한 컵에 오트밀(Oat) 반 컵과 라임 반 개(즙/분말)에 적당량의 시나몬을 혼합한 음료다. 몇몇 틱톡커들은 이 음료로 2개월 만에 최대 18kg까지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소화기관과 내장 근육을 자극하여 변비 증상과 소화불량 개선에도 좋다.

구연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고, 라임을 음식에 뿌려 먹으면 각종 유해균이 억제되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매일 물에 타 먹으면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 해독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온라인몰 택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임 크리스탈 분말은 백설탕, 감미료, 색소, 착색료 등 당분이나 첨가물이 없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라임의 과즙과 껍질의 오일까지 들어가 단맛 없이 본연의 풍미를 살려내 언제 어디서나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물 150ml~500ml에 1포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항산화제 역할로 피부 재생, 피부 노화 억제 등에 도움을 주고 항알레르기 반응에 관여를 하여 여드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E 효능으로 피부 미백 등 전반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중 감량, 신장결석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2. 자몽워터

 

GL 지수(혈당 부하 지수)가 낮다고 알려진 자몽은 혈당 개선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비타민C와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을뿐더러 쌉싸름한 맛을 내는 자몽의 하얀 속껍질에는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지방 분해 단백질을 활성화하면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식욕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식사 전 자몽 반개 혹은 자몽 주스 한 잔을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물 150ml~500ml에 자몽 분말 1포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거기에 무설탕, 저칼로리로 다이어터들이 물 대신 음용하기 좋게 만들어졌다. 껍질부터 오일까지 빠짐없이 몽땅 들어간 과일 100%를 콜드 프로세싱과 크리스탈라이징 공법을 이용한 생산 공정을 통해 고순도의 크리스탈 결정체로 만들었다.

디톡스에 탁월한 '크리스탈 분말'은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6,900원(100포)에 구매 가능하다.

[트루] 미국 수입 레몬/라임 음료, 요리 활용 크리스탈 분말 100포